월요일, 11월 21, 2005

[Drama] 24 season 2-3


드디어 시즌 3까지 다 보고 말았다.
뭐..시즌 4도 남아 있으니 아직 먼 길을 가야 하지만, 시즌 2의 마지막에 팔머 대통령의 자신을 불신임한 내각에 대한 사의를 거부 하면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한 말과 시즌3의 잭 바우어의 마지막 통한의 눈물이 이따금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다른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르게 너무나 많은 생명이 덧없이 사라지는 이 드라마는 기존과 다른 뭔가가 있다.

잭 바우어....이 사람의 정신세계란.. 대체..

댓글 3개:

Taehan Kim(김태한) :

그렇게 재미있단 말인가... -_-;

WireX :

별 5개로 상향 조정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거 보다 재미있었던게 별로 생각이 나질 않는군..
꼭 보시라.

Wonil :

맞아 맞아... 24시 보다 재밌게 본 걸 생각해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