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금요일, 8월 15, 2008

[Book] 이종학의 재즈가 좋다

오래간만에 한가한 휴가 기념하여 후다닥 읽은 책.

신변 잡기식의 전개로 시작하여, 재즈의 역사 및 아티스트에 대한 산만한 글이 이어진 후, 저자의 관심분야인 오디오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마구잡이로 전개 하다가, 마치 여행 잡지에서 보는 듯한 짧은 기사 수준의 글로 마무리 된다.

내용 : so so ~

저자는 오디오 평론가로 활동 하고 있으며, 쓴 글을 몇번 읽어 보니
근래에 본 "식객" 이라는 영화 초반에 성찬이 만든 복 요리를 먹으며 "날카로운 작두위에 서있는 느낌이어요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식의 음식 평을 하는 평론가가 생각남.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