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배우 이시영 - 리틀 백종원인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이혼

 배우 이시영(42)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혼 소식 및 공식 입장: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하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므로 추가적인 문의에 대한 답변은 어렵다"며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결혼 및 가정사: 이시영은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하였으며,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조승현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켜 '리틀 백종원'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혼 절차 진행 상황: 두 사람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하였으며, 현재 주요 사안들에 대한 조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자체에 대한 합의는 마친 상태로, 세부 조건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근황: 이시영은 최근 파리 출장 중인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파리 출장 내내 너무 잘 입고 메고 다녔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은 이혼 소식과 맞물려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으로 데뷔하였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시영과 조승현 씨는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