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지구는돈다 : 김문수 후보(국민의힘:20억) vs 한덕수 후보(무소속:무임승차) = 단일화???

근데, 공무원 생황을 오래한 사람이 20억이란 돈을 냈을까???

궁금하네..

그리고,

국민의 힘 후보가 무소속 후보 와 경선을 하는 자체가 이상하네..그지???

게다가.. 같이 후보 경선 했던 , 국민의 힘 후보들 사이에 지지가 있는 사람인데.. 쩝.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나는 당비 20억 낸 사람"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본인의 기여와 한덕수 후보와의 형평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기본 기탁금 3억 원 외에도 경기도지사 선거 때마다 남는 돈을 10억씩 특별당비로 헌금해 총 20억 원 이상을 당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허망하다", "후보로 직접 뛰었던 분들은 상식 밖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한다"며, 경선에 참여해 금전적·정치적으로 기여한 자신과, 당비나 기탁금 없이 단일화 논의에 뛰어든 한덕수 후보와의 차이를 강조했습니다4.

이와 달리 한덕수 후보는 무소속 신분으로,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고, 당비나 기탁금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왜 경선 끝나고 나타나 청구서를 내미냐"며 반발했고, "단일화가 아니라 후보 교체, 한덕수 추대론"이라고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68. 즉, 김문수 후보는 정당한 경선을 거쳐 선출된 공식 후보를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끌어내리는 것은 정당 민주주의에 어긋난다고 주장합니다8.

한편, 당 지도부와 한덕수 후보 측은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입니다. 한덕수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김문수 후보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을 포기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65. 그러나 김문수 후보는 공식 후보로서 절차적 정당성과 당내 경선의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김문수 후보는 당에 실질적으로 거액을 기여하고 경선을 거쳐 선출된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며, 당비나 기탁금도 내지 않은 한덕수 후보와의 일방적 단일화 요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후보 단일화 논의가 아니라, 당내 기여와 정당성,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논란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4 68.

그래도지구는돈다

금요일, 5월 09, 2025

김문수 후보(국민의힘:20억) vs 한덕수 후보(무소속:무임승차) =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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