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이다.
포스터를 보면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 이후로 미국 감독에 의한 가장 주요한 정치적인 필름" 이라는 뉴욕 타임즈의 논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남미의 불법 이민자들의 착취당하는 삶과 여과 없이 선보이는 도축 장면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
거대 소고기 기업과 정치가와의 관계,불법 이민자들의 노동력/성 착취,환경에 대한 영향 등등 잔잔하게 풀어나간다. 마이클 무어의 짜임세 있는 작품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한동안 소고기를 멀리 하게 만드는 영화~
mus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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