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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7월 07, 2009

MVNO가 M2M 서비스에 특화된 전용요금제 출시…대상 기기당 기본료 월100엔부터

M2M 전문 MVNO인 일본 사이버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즈(CSC)가 자사의 M2M 서비스 'My Access' M2M에 특화된 요금제 '원코인 통신100'를 추가했다.

'원코인 통신100'은 기기간 무선통신을 월정액 100엔부터 제공하는 요금제로, 기본요금에는 월100KB의 정보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본 요금제는 CSC가 공급하는 통신모듈은 무선접속 기술방식에 관계없이 RS-232C 인터페이스로 통일되어 있어, 무선기술이 다른 통신모듈을 동일한 시스템에서 병용할 수가 있다. 때문에 PHS 서비스 커버리지 밖에서는 도코모와 KDDI 대응 통신모듈을 이용할 수 있다. 3G 통신모듈은 올 가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CSC가 운영하는 통신센터에는 네트워크 접속용 프로토콜 변환 기능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 서버와의 통신은 일반적인 HTTP/FTP 인터넷 프로토콜을 이용해 접속된다.

CSC는 본 서비스의 용도로 (1) 자동판매기 등의 재고고장 관리, (2) 업무용 차량 감시, (3) 가스전력소비 감시, (4) 방범기기 모니터링 등을 상정하고 있다.

[그림] 자판기 사업에 M2M을 도입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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