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 전문 MVNO인 일본 사이버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즈(CSC)가 자사의 M2M 서비스 'My Access'에 M2M에 특화된 요금제 '원코인 통신100'를 추가했다.
'원코인 통신100'은 기기간 무선통신을 월정액 100엔부터 제공하는 요금제로, 기본요금에는 월100KB의 정보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본 요금제는 CSC가 공급하는 통신모듈은 무선접속 기술방식에 관계없이 RS-232C 인터페이스로 통일되어 있어, 무선기술이 다른 통신모듈을 동일한 시스템에서 병용할 수가 있다. 때문에 PHS 서비스 커버리지 밖에서는 도코모와 KDDI 대응 통신모듈을 이용할 수 있다. 3G 통신모듈은 올 가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CSC가 운영하는 통신센터에는 네트워크 접속용 프로토콜 변환 기능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 서버와의 통신은 일반적인 HTTP/FTP 인터넷 프로토콜을 이용해 접속된다.
CSC는 본 서비스의 용도로 (1) 자동판매기 등의 재고・고장 관리, (2) 업무용 차량 감시, (3) 가스・전력소비 감시, (4) 방범기기 모니터링 등을 상정하고 있다.
[그림] 자판기 사업에 M2M을 도입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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